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지몬 애니메이션 시리즈/논란 (문단 편집) === [[디지몬 세이버즈]] === * '''디지몬과 싸움을 벌이는 인간 캐릭터''' '''맨몸으로 디지몬과 직접 싸우는''' [[최건우]] --다이'몬'-- 에게 십자포화가 날아간다. 인간과 디지몬이 투닥거린다는 연출은 전작에도 간혹 있었다.[* [[디지몬 어드벤처]] 중후반부中 [[고스몬]]을 때려눕히는 [[신태일(디지몬 시리즈)|신태일]]이나 만화 [[디지몬 어드벤처 V테이머 01]] 中 분노를 못이기고 홀리엔젤몬에게 달려드는 [[신태일(디지몬 어드벤처 V테이머 01)|신태일]], [[디지몬 테이머즈]]에서 무술로 다이버몬을 제압하는 [[곽소룡]] 등.] 하지만 인간과 디지몬의 '''대등한 싸움'''을 메인 요소로 삼은 것은 세이버즈가 최초이며, 해당 설정(혹은 연출)자체가 파격성을 염두에 뒀던 것인 만큼 심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편. "건우가 전부 때려잡으니 긴장감이 없다."고 이유를 붙이는 사람도 있지만 3쿨까지의 건우는 기존의 TV시리즈 주인공 대다수처럼 거의 진화를 위한 보조역에 가깝고, 디지소울을 제대로 각성한 중후반부 이후부터 [[궁극체]]와 대등한 수준으로 강해진다. 더욱이 이 시점에 와서도 건우의 주먹만으로 모든 상황을 해결하지는 않는다. [[벨페몬]]과의 싸움, [[궁극체]]로의 진화 등 중요한 국면에서는 건우의 무력보다 정신적 성장이 더 중요하게 다뤄지며, 최종보스 [[이그드라실]]을 격파했던 것도 동료들과 다른 사람들의 도움 덕분에 가능했다. 즉, 건우를 무적최강 먼치킨처럼 여기는 건 본래 팬덤 사이의 개그 요소였다는 것. 훗날 방송한 [[디지몬 크로스워즈 : 디지몬 헌터|크로스워즈 3부]]에서의 연출을 근거로 세이버즈 본편에서도 먼치킨이라 주장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팬덤의 취급을 반영한 서비스 연출이라 보는 게 타당하다. 한편, '디지몬과 싸우는 부분'이 아니라, '건우가 싸우느라 디지몬들의 분량을 가져감'을 비판하는 시선도 있다. 중후반부 [[로얄 나이츠]] 등장 이후로는 [[크레니엄몬]]과의 싸움, [[벨페몬]]과의 싸움, [[이그드라실]]과의 싸움 등 스토리상 중요한 전투는 건우가 마무리를 장식했고, 그렇기에 아무리 디지몬간의 배틀이 중점적으로 그려져도 임팩트 있는 장면을 건우가 차지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비판. 이는 실제로도 세이버즈 후반 전개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받는 부분이다. * '''초반에 비해 개연성이 부족한 후반부 전개''' 쿠라타 편 이후의 미흡하고 엉성한 전개도 주 비판의 대상이 된다. 물론 디지몬 시리즈 중 대부분의 작품이 '~편에서 끝냈어야 했다' 식[* 어드벤처는 [[어둠의 사천왕]] 편까지, 제로투는 [[디지몬 카이저]] 편까지, 테이머즈는 [[주작몬]] 편까지, 프론티어는 [[케루비몬]] 편까지의, 크로스워즈는 [[바그라몬]] 편까지와 같은 식(특히 크로스워즈는 3부가 사실상 별개 작품이니).][* 하지만, 이는 시달소처럼 총체적인 문제점을 드러낸 것이 아니면 대부분 개인 취향의 차이 때문에 생긴 문제이다. 왜냐하면, 제로투에서 [[디지몬 카이저]]편까지 방영한다고 가정하더라도 그 이후에 등장하는 디지몬 최고의 악역인 [[블랙워그레이몬]]이 나올 [[https://youtu.be/9gN14yGyyCk|기회]] 자체를 박탈하는 셈이고 테이머즈의 경우 후반부 데리파편에서는 비록 방영 당시엔 아이들이 보기에 난해한 그로테스크함이 있지만, 시간의 경과에 따라 성장한 어른들이 보기엔 꽤나 [[https://youtu.be/rC_vG2Gbd24|호평]]을 받고 있다. 더군다나, 위에서 예시로 든 시달소가 제작되지 않았다면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디지몬 시리즈 [[https://youtu.be/8DhDIck_QpQ|희대의 장면]]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고질적인 비판에 시달리지만, 세이버즈는 유독 비판의 강도가 강한 편. 로얄 나이츠 등장이라는 비장의 카드를 썼음에도, 팬들의 기대치에 못미치는 비중과 급전개로 오히려 플롯에 역효과가 나고 말았다는 의견이 대세다. 아무래도 대략 12화라는 작은 분량안에 10체씩이나 되는 로얄나이츠 일원들을 과도하게 그리려다 망한 케이스라고 봐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